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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6. 3. 31. 05:46

[배트맨 아캄 나이트] 리들러는 진짜 개 쓰레기다.

리들러. 리들러는 아캄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했었고, 배트맨을 지략적으로 이기고 싶어하는 캐릭터다. 범죄에는 관심이 없다. 조커같은거다. 조커도 배트맨에게만 관심이 있지. 범죄에는 솔직히 관심이 하나도 없다. 물론.. 최근에 들어선 더 미친놈이 된 것 같긴 하지만.. 모든 행동의 목적은 배트맨이다.

여튼, 이 리들러라는 녀석은 아캄 나이트에서도, 아캄 시티에서도 아캄 어사일럼 에서도 아캄 오리진에서도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는 무려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리들러 트로피를 찾아야하고

파괴 가능한 물체를 찾아서 부숴야하고 모든 인질을 구해야하며 붙잡힌 캣우먼을 구해야하고 수수께끼를 풀어야한다. 즉, 간단히 말해서 리들러를 잡아야한다. 근데 그 과정이 너무나도 좆같은 것이다.

얼마나 좆같은가 하면 하늘에 떠다니는 헬기를 이용해서 리들러 부하를 찾는 것이 수월할 정도이다. 탐정 모드를 이용하면 수많은 범죄자들은 파란색으로 위치가 잡히는데, 리들러의 부하같은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잡히게 된다.

높은 상공에서 확인하는 것이 매우 좋은 것이다. 녹색이 보이자마자 다가가서 존내 패고 심문해서 리들러가 심어놓은 부하들이 설치한 리들러 트로피나 수수께끼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다. 이는 아캄 오리진이나 아캄 시티에서도 존재했던 방식이다.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리들러가 멍청하게 지도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지도 하나만 찾으면 사실상 모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더욱 수월하다. 아캄 시티에서는 그걸 매우 치욕으로 생각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부하들을 심문해야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

여튼, 그렇게 해서 힌트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가끔가다 보면 녹색의 사람이 보인다. 그놈들이 바로 리들러의 부하다. 그놈들은 뭔가를 알고 있다. 가서 주위에 있는 애들을 존나게 패고 심문해야한다. 심문을 하다가 배짱 있는 놈들은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반격을 하면 더욱 강하게 심문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심문을 하면 얻는 힌트가 세개에서 다섯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여튼 존나 짜게 준다. 죽여버리고 싶다.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리들러는 그냥 개 쓰레기라는 것이다.

한 곳에서 돌아다닌다고 해서 리들러의 부하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이게 계속 같은 구역에서 부하들을 찾다가보면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재수가 더럽게 없거나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냥 계속 눈에 안보이는거다. 이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돌아다녀야 한다.

아캄 나이트의 무대는 세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미아가니 아일랜드 블리크 아일랜드 파운더스 아일랜드이다. 그 세가지의 구역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녀야한다. 그러면 지도에 별의별 마크가 곳곳에 채워질 것이다

계속해서 심문을 하다가보면 우리 배트맨이 얼마나 난폭한 친구인지 알 수가 있다. 그래도 죽이지 않는다니. 참... 불살주의라는 건 대단하다. 나도 심문을 몇번이나 한 건지 모르겠다. 혼자 있으면 정말 좋은데, 꼭 몰려 다닌다.

몰려 다니면 기절 시키지 않도록 급속 냉동기라도 있으면 얼려놓고 시작하는건데, 솔직히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어디 있는거지 ㅎㅎ...

도망가는 리들러 부하를 추격해서 협박을 하기도 하고, 친절하게 이야기해보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끝은 언제나 좋지 않지만 말이다. 이게 하다가보면 계속해서 오기가 생긴다. 다른 트로피들은 부하들이 안보이길래 그냥 어쩔 수 없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확인을 했었는데, 으으... 이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블리크 아일랜드에서 리들러 챌린지를 전부 해결하면 이제 촬영장 내부에 있는 챌린지를 또 찾아야한다. 블리크 아일랜드에서 협박을 또 해야한다. ㅎㅎㅎ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어떻게 243개를 숨겨놓을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캄 나이트의 민병대들은 그나마 낫다. 보이는 데에 있으니까 말이다. 근데 리들러 트로피나 수수께끼는 시발! 안보이는데에 있다고!

여튼 여러분은 지금 리들러를 신랄하게 가고 있는 사람의 글을 보는 중이다.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리들러가 쓰레기라는 것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정말 나쁜놈이다. 아캄 나이트에서 리들러를 신명나게 팰 수 있다고 하는데, 어서 패봤으면 좋겠다. 반드시 패고 말 것이다.

아캄 나이트를 하면서 재밌는거는 하늘에 떠 다니는 민병대들을 무인기를 전부 처리하고 나면 경찰력이 돌아다니는데, 이 경찰력들이 배트맨을 발견하면 실황 중계를 해준다. 위에서 보이는 스샷처럼 멘트를 던지거나..

사람이 더 붙어야 싸움다운 싸움이 될 것 같다고 하질 않나 ㅎㅎㅎ 저걸 보고 있으면 졸잼이다.

리들러 부하를 찾는다면 뛰어다니는 것보다 높은 곳에서 쳐다보는게 제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헬기의 밑바닥에 매달려서 돌아다니는게 아주 좋다. 강력 추천한다. 녹색 점이라도 보이면 바로 내려가서 심문을 하면 되니 편하다.

근데 간혹 착각을 할 때가 있는데, 배트 컴퓨터 증강현실체험인가 훈련인가 뭔가가 있다. 해결한 훈련은 녹색으로 보인다. 이게 참.. 사람 헷갈리게 한다. 여튼 지구상에서 제일 쓸모 없고 쓰레기같은 발명품은 리들러가 만든 리들러 트로피고, 압력 패널이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제일 쓰레기같은 빌런은 조커도 아니고 아캄 나이트도 아니고 스케어크로우도 아니다. 리들러다. 이 갈아마셔도 모자랄 놈. 좀 죽어라.

여기까지 니힐의 한탄이었다. 리들러 잡고 말거다.

이 글은 CC BY-SA 2.0 KR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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