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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6. 3. 17. 13:18

[니힐의 그림 그리기] 몬스터 그리기 2편 - 오크를 그려보았다.

이번 글에서 다룰 것은 그림이다. 저번부터 올린다고 했었던 오크 그리기 과정이다! 필자는 오크에 대한 판타지가 별로 없다. 굳이 허리가 굽었거나 인간처럼 생기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필자는 필자가 해석한 나름의 오크를 그렸다.

톨킨의 오크처럼 무시무시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워해머 시리즈의 오크나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처럼 그런 모습도 아니다. 그냥... 그냥 일반적이게 초록 피부의 거구의 사람같은 건데... 모르겠다.

일단 대충 막 막 그려준다. 어차피 러프다. 자기만 알아보면 된다. 세밀하게 그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지금은 그냥 막 그어주면 된다. 내키는대로 그어준다.

그러면 이렇게 그려지는데, 여기서 조금씩 변동사항이 생기면 그때 그때 수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선따기 이전에 모든 변화는 마쳐야한다. 어... 귀찮아진다.

도끼를 조금 개조해줬다. 망치와 도끼가 공존하는 이것은 필자는 망도리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약간의 수정을 할 생각이다. 대충 형태가 결정이 되면 선을 따는 편이다.

이렇게 해서 선을 땄다. 이제 1차 채색을 할 차례다. 배색을 해주는 것인데, 필자는 페인트 통을 이용해서 들이 붓는다. 아무래도 그것이 작업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얼굴을 칠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곳도 색상을 미리 미리 생각해두면 편하다. 필자는 이미 색상 구성을 전부 마쳐둔 상태다. 그러면 아래처럼 된다.

대충 배색만 되었을 뿐이긴 하지만 색이 없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는 것도 같다. 배색을 마쳤으니 이제 명암을 줄 차례다.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면서 명암을 주는 편인데, 이것이 쉬운 것은 아닌 것 같다.

필자는 아직 재질을 표현하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이것 저것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다. 필자는 정말 게을러 터진 것 같다. 여러분은 이러면 안된다. 인생이 고달파질지도 모른다. ㅎㅎ... ㅎㅎㅎ... ㅠㅠ..

오크의 신체와 장신구는 거의 완료되었다. 이제 돌덩어리랑 망도리만 명암을 주면 된다. 물론 스킵한다.

이건 테두리를 그리는 장면인데, 페인트 통으로 그냥 들이붓기만 하니까 칠해지지 않는 영역도 생긴다. 그런 부분을 하나 하나 채워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간단하게 뒤에 검은색을 배치시켜 선의 색깔이랑 같은 색으로 만들어버린다.

뒤에 색이 채워지니 비어있는 공간은 사실상 없게 되는 것이다. 테두리가 또 굵으면 이것이 딱딱해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최대한 빈 공간이 가려질 만큼만 칠해둔다.

요래...? 된다. 선과 색의 투명도를 낮춰서 비교하는 상황이다. 이정도면 굵지도 않고 적합한 것 같다. 이제 90퍼센트 정도 완성이 되었다.

나머지는 뭐... 배경만 처리하면 된다. 오크가 저렇게 서있고 싸움을 잘 할 것 같이 보여서 뒤에 배경을 불타는 마을같은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고 싸인만 하면 끝인데, 싸인을 안찍었네.

여튼 완성샷이다. 이렇게 하나 하나 완성해갈 때 그림쟁이는 성취감을 느낀다. 사람들의 관심이고 뭐고 필요 없다. 자기를 위해서 그리는거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그리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근데 좀 봐주세요 님들아. 좀 오크라고 검색을 해서 들어와주셈. 눈물이 나는구만... 여튼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다. 다음 글은 뭐가 될 지 모르겠다. 아 어제 스파이더맨 그렸는데 내일 모레는 스파이더맨 과정이나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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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C BY-SA 2.0 KR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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