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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6. 3. 12. 02:02

[니힐의 그림 포스팅] 몬스터 그리기 1편

오늘은 필자의 그림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오늘은 몬스터를 한 번 그려보자.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형상을 떠올려라. 여러분이 그림을 존나 못그려도 된다. 그냥 떠올려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형상을 떠올려보고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다.

필자는 대충 떠올려봤다. 이렇게 생긴 몬스터를 그려보려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필자도 그림 진짜 못그린다. 계속 연습중이긴 하지만 그렇게 빨리 느는 것 같지는 않더라. 지나가던 고수가 있다면 귀띔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튼 위에 있는 스샷은 종이에 그린 그림을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엔드라이브를 통해서 컴퓨터로 옮기고 메디방 페인트를 이용해서 크기를 조정한 상태이다. 아 길다. 힘들었다. 대충 디자인이 되었다면 이제 선을 딸 시간이다.

선을 땄다. 선을 따는 과정은 굳이 필요가 없다. 그냥 따라그리면 되지 않는가. 당연히 레이어를 하나 추가해서 선을 따야한다. 이정도는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자 이제 아래에 있는 레이어를 끈다.

그러면 뭔가 밋밋한 형태의 선만이 남아있다. 필자의 그림의 단점이다. 존나 밋밋하다. 장애인같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튼 선을 땄으니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맞다. 채색이다. 이제 채색을 할 시간이다. 필자는 페인트통으로 대충 들이붙고 뒤 레이어에 칠해지지 않은 곳을 검은색으로 칠해주는 편이다. 필자는 이 과정을 배색이라고 부른다. 혹은 1차 채색이라고도 부른다.

자 그럼 배색을 시작해보자. 가장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는 편이다. 눈부터 시작을 해서 몸통 순으로 배색을 해줄 것이다. 눈은 주황색 계열로 정했다. 눈의 흰자는 당연히 일단은 흰색으로 칠해두었다.

몸을 칠한다. 애벌레처럼 생겼다. 아주 살짝이지만 느낌이 오기 시작하는 것도 같다. 이제 다리를 칠해줘야한다. 다리는 갑옷 부분과 피부, 그리고 발톱으로 구분을 할 생각이다. 칠해보자.

이렇게 기본적인 배색은 완료되었다. 눈의 흰자 부분은 그냥 어둡게 만들어주었다. 이게 왠지 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들었다. 여튼 배색을 마쳤으니 본격적인 채색을 시작해보자.

즉, 지금부터 할 작업은 명암을 주는 것이다. 일단 눈부분의 동공부터 명암을 주었다. 어두운 것을 먼저 표현하고, 밝은 부분을 표현한다. 필자는 검은색을 강조하는 이상한 드러운 습관이 있어서 쉽게 버릴 수가 없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채색을 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눈을 다 칠해준다. 그림에 약간 삐꾸가 있어서 명암도 조금 이상해진 것 같다. 지금보니까 이상하네 이거 ㅎㄷ.

여튼 검은자까지 명암을 준다. 사람의 안구도 그렇고 동물들의 안구도 그렇고 이렇게 달려 있는 안구들도 전부 구형태를 갖추고 있다. 구형태라는 것은 둥글하는 것이고, 둥글다는 것은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 표현을 해줘야한다.

여튼.. 몸을 칠하기 시작했다. 위에서 말했지만 어두운 부분을 먼저 칠해준다. 그림 상에서 어두운 부분이라는 것은 빛의 직각에서 벗어난 부분이다. 음 기울어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에는 빛을 표현해준다. 빤딱빤딱 거리는 갑옷같은 피부를 표현해주고 싶었다. 사실 필자도 명암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근데 이건 강의가 아니다.

다리 부분도 명암을 준다. 다리는 빛을 많이 받지 않는 재질이기 때문에 빛을 약하게 표현했다. 천과 같은 의류는 저것보다도 빛을 덜 받을 것이다.

발톱에 명암을 주었다. 발톱은 원형의 구조로 되어있다. 빛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명암의 마지막이다. 발의 피부까지 명암을 다 주고, 그 다음에는 배경을 장식할 때가 왔다. 배경은 대충 연기같은 브러쉬로 막막 그어준다. 필자는 보통 그러는 편이다.

검은색 계열과 주황색 계열의 배경을 만들어줬다. 그라데이션보다는 이런식의 배경이 조금 더 간지? 가 나는 것 같다. 사실 이 그림은 카드 일러스트로 사용할 그림이기 때문에 이런 배경을 줬다.

그림의 완성은 싸인이다. 당당하게 싸인을 박는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엠블렘과 트위터 아이디를 적는다. 이게 보통 필자의 싸인이다. 그 다음에는 완성한 날짜를 적어두는 편이다.

이렇게 하면 완성이다. 이걸 완성하는데 음 한시간 정도는 걸렸을 것이다. 맞다. 딱 정확하게 한시간이다. 지금 아직 작업중인 그림도 있긴 한데, 그건 선만 따둔 상태이다. 오크 바바리안인데,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올라올 것 같다.

완성작은 이것이다. 이렇게 보니까 멋진 것 같기도 하다. 필자는 단순히 그림을 잘그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잘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그림을 봐야하고, 접해야하고, 그려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림쟁이들간의 교류도 확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혹시라도 필자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트위터로 연락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괴물같은 것들은 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사람만 그리다보니까 괴물은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ㅎㅎ... 연습해야지 연습.. ㅎ



자캐를 갖고 있거나 세계관을 갖고 있거나 하는 분들도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한 번쯤 구경을 와줬으면 좋겠다. 스토리 공유 커뮤니티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합작도 하는 곳이다. 아직은 작지만 분명 커다란 카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글은 CC BY-SA 2.0 KR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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