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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5. 8. 19. 19:00

[애니 리뷰]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리메이크 11화

안녕하세요, 니힐러스입니다. 이번 글은 페이트 리메이크 11화 리뷰입니다. 저번 10화에서는 우리의 주인공 시로가 토오사카와 함께 다섯번째 마스터를 알아내고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쿠즈키 소이치로가 마스터 용의자로 선택이 되었고, 두 사람 아니, 세이버까지 세 사람은 쿠즈키 소이치로를 미행하면서 습격하기로 합니다.

습격의 결과 당연스럽게도 쿠즈키는 캐스터의 마스터였고, 자연스럽게 캐스터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캐스터의 공격을 대마력으로 방어하는 세이버는 쿠즈키와 한판 붙지만 무시무시하게 털리고 맙니다. 토오사카 마저도 쿠즈키에게 공격 당하고, 에미야 시로는 자신이 쓰러지면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인지. 그렇게 고대하던 무기인 간장 막야를 투영하고, 그 리스크로 약간의 문제가 생긴 것 같은 그런 부분에서 끝이 났고 또, 길가메시와 신지가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건 이제 지켜보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11화는 볼게 많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서도..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 때문에 스샷이 많이 생성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일상적인 내용이라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고로, 중요한 장면만 스샷을 많이 올리도록 하는 걸로..


쿠즈키와 캐스터 팀과 조우한 후에, 무리하게 투영을 한 에미야 시로는 집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편하게 쉬자고 합니다. 세이버는 시로의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괜찮냐고 물어봤고, 시로는 괜찮다고 합니다. 아프다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세이버가 그렇게 말했는데, 괜찮다고는 했지만 사실 시로는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습니다. 밤이 되고, 시로는 잠에 들다가도 고통에 시달리면서 왼쪽 팔을 움켜쥐다가 그렇게 고통 속에서 잠이 들고 아침이 밝습니다.

아침이 밝고 아픈 것은 사라졌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팔에 감각이 없어지고, 무거워지고 마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걸 세이버에게는 말하지도 못하겠고, 시로는 그냥 조용하게 있어보기로 합니다.

등교를 하고 나서도 에미야의 팔은 정상이 아닙니다. 지우개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힘 없이 놓치고 맙니다. 모든 수업이 끝이 나고 에미야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사실 이 날은 토오사카와 약속이 잡혀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었는데 그걸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면 괜찮았을 타이밍인데도 에미야는 집에서 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토오사카는 잇세이와 함께 에미야를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잇세이는 토오사카가 같은 곳에 있다는 것이 꺼려지는 모양입니다. 표정이.. 불만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근데 여기서 하는 말이지만 토오사카 귀엽지 않나요? 원래 여캐보고 학학대는 사람은 아닌데 어째 토오사카는 뭔가 다르군요. 마술사라서 그런가.. 는 무슨.. 개소리.

집에 돌아와서도 쉬는 것도 아니고 가사일을 하고 있는 에미야. 세이버에게 뭔가를 만들어 주려고 한 모양인데 아니 그냥 식사를 차리려는 거였나.. 여튼 부엌에서 음식을 하는 도중에 그릇을 깨먹고 맙니다. 이것도 역시 팔이 정상이 아니라서 일어난 일이겠죠. 한 번도 접시 같은 것을 깬 적이 없는 시로가 접시를 깬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일일 겁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특수한 경우라는 이야기죠.

어쩔 수 없이 세이버가 정리를 하기로 합니다. 에미야의 상태가 많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세이버도 따라서 표정이 안좋아지는군요. 시무룩해졌습니다. 마스터가 활기 넘쳐야 서번트도 활기가 넘치는 법.. 인가?

그렇게 깨진 접시를 치우는 도중에 누군가 찾아왔습니다. 마침 에미야는 할 짓이 없으니까 마중을 나가기로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누가 온걸까 하면서 나간 에미야는 이상한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집에 찾아올 사람이 아닌 토오사카가 찾아왔던 것입니다. 에미야는 문을 한 번 열더니 토오사카인 것을 보고 다시 닫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 여자가 왜 여기에 있지? 무슨 일이 생겼나? 그러다가 토오사카가 문을 확 열어서 쳐들어옵니다.

오늘 회의를 하기로 한 것을 잊었던 것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에미야. 하지만 토오사카는 미안하다면 오늘은 특별히 여기서 회의를 해야겠다고 말하면서 들어가버립니다. 에미야는 식사 시간이라서 식사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말하지만, 토오사카는 자신도 식사를 하지 않았다면서 잘됐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잘 부탁한다면서 에미야에게 윙크를 한 번 하는데.. 이건 미쳤습니다. 토오사카는 미쳤어요 정말 이 애니에서 별의 별 표정을 다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토오사카와 캐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타이가가 들어오고 그렇게 또 실랑이를 벌이다가 시로가 뒷정리를 하겠답시고 부엌에서 설거지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로는 팔이 아직 장애인인 상태라서 그릇 깨지는 소리가 두번이나 들리고 토오사카는 저놈은 원래 저런가요라고 타이가에게 묻습니다.

타이가는 그럴리가, 에미야는 지금까지 그릇을 한 번도 깨먹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토오사카도 뭔가 이상한 일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겠죠. 하지만 세이버는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눈치입니다.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겠죠.

에미야는 쉬고 있다가 나왔는데 토오사카가 보이질 않습니다. 세이버에게 어디 갔냐고 말해보니까 밖에 정원에 있다고 말합니다. 에미야는 정원으로 나가봅니다.

정원에 나가니 에미야에게 말동무가 되어달라고 말하는 토오사카. 이 집을 전체적으로 둘러봤을 때, 그리고 분위기를 보았을 때 마술사의 공방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화목하고 가볍고, 자유롭다고 말합니다. 항상 누군가가 들어오면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들어오는 것도 자유롭지 않은 많은 트랩이 걸려 있는 자신의 저택과는 다르게, 이런 것이 약간은 신기하고 부럽기도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술을 배우는 것은 재미 있고 마술사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토오사카는 마술을 배우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지만 에미야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에미야는 마술을 배우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면 자신은 기쁠 것이라고 말합니다. 토오사카는 이게 뭔 개소리야 너는 지금까지 마술을 자신을 위해 배운 것이 아니라는거냐 라고 말하면서 잔뜩 화가 나서는 삐쪄서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닮았다 닮았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비슷할 줄이야 라고 아처를 떠올리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에미야는 토오사카에게 갈 거면 내가 데려다준다고 하지만 토오사카는 아처를 통해서 숙박 도구까지 받아서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우리가 알던 평소의 토오사카의 모습이 아닌 원작에서 나오는 토오사카의 옷입니다. 그렇게 에미야는 시무룩해집니다. 아.. 힘들어지겠구나..

다시 홀로 강화 마술 수련을 하고 있는 에미야 시로. 예전보다는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마술의 기운이 느껴졌는지 세이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수련을 하냐면서 말을 겁니다. 키리츠구는 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하라고 했었고, 세이버는 갑자기 에미야의 몸의 상태를 묻습니다. 에미야는 팔이 마비가 되긴 했지만 운동 신경에 무리는 없다고 말하면서 세이버는 안심시킵니다.

근데, 아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갑자기 등장한 아쳐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면서 지금 에미야가 겪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간파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혈을 찌르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에미야의 마술 회로가 이상해진 것이 아니라 닫혀 있던 부분이 열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가지고 있던 회로였는데 뭔가에 의해서 닫히고 만 겁니다. 아쳐는 한 번으로 에미야의 상태를 정상화시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몸은 나을 것이고, 다 나았을 때에는 더 뛰어난 마술사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이버가 돌아가려는 아쳐를 붙잡아서는 묻습니다. 아쳐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약간 의심스러웠던 것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쳐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처음에는 한 쪽 팔을 쓰지 못했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떡밥을 깔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이며, 뭐 블라 블라 말하는데 시로 네놈의 욕망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라면 맘대로 해라. 그것이 진짜 네놈의 이상이라면 말이다. 라고 말하면서 시로에게 진지하게 충고를 전달합니다. 남의 이상을 이어서 자신의 이상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말고 잘 생각하라는 의미겠죠. 전부 부질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쳐가 말하는 것은 전부 에미야와 직결적으로 관계가 있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해주는데 에미야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거 아님..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서 열폭하는 것으로 11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편인 12화는 많이 길 것 같으니까 파트를 두개로 나눠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언제 나올지는 모릅니다.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

이 글은 CC BY-SA 2.0 KR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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