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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5. 8. 11. 21:30

[애니 리뷰]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리메이크 9화 (2)



안녕하세요, 니힐러스입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국방부의 부름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 2013년 11월 12일. 제가 입대한 날부터 오늘까지. 총 637일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대를 다녀놨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뭐.. 중요한 건 이게 아닙니다. 저는 이제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 전에 이 글부터 끝을 맺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페이트 리메이크 9화 두번째 글입니다.


시로가 문을 걸어 잠그고 들어옵니다.

무언가 수상한 에미야의 행동에 약간 당황한 잇세이는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에미야는 잇세이에게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령주! 이녀석이 마스터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손등에 알기 쉽게 있는데 말이죠.

잇세이는 자신도 모르게 가라테 자세를 취합니다. 앞으로 덮쳐 올 에미야를 막기 위함이었습니다만은..

에미야의 빠른 기습에 잇세이는 결국 무릎을 꿇고 맙니다. 타이밍을 노려서 이 스샷을 찍었는데 ㅎㅎ 이거 정말 제대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좋은 스샷을 찍었습니다.

잇세이는 부끄러운 얼굴로 온 몸을 가리고 있지만, 가려지지 않습니다. 에미야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다행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자의 표정입니다. 잇세이의 몸에서는 령주를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이군요. 친구끼리 싸우는 일은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잇세이는 단단히 화가나 버렸습니다. 이유를 묻지 말라고는 했지만, 말도 없이 갑자기 옷을 벗기면 누구나.. 당황하면서도 화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에미야는 류도사에 수상한 일이 없냐고 물어봤지만, 잇세이는 그런 건 없다면서 어딘가로 사라져 버립니다. 정말로 단단하게 화가 난 것 같습니다.

한 편, 토오사카는 이미 귀가하고 없었습니다. 잇세이가 마스터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면 자신에게 알리러 오라고 말했었는데 말이죠, 잊어버린 것일까요. 아닙니다. 토오사카는 그럴 녀석이 아닙니다.

에미야는 쓸쓸한 표정으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츠즈리가 말했던 대로 혼자 웃고 다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좀 웃었으면 하는데, 애가 성격상 웃는게 안되는가 봅니다.

멀리서 토오사카가 무언가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여기 있었군요. 어디를 보고 있었길래 몰래 보고 있는 걸까요.

가슴. 토오사카 가슴! 이라는 자막이 재밌었습니다. 느낌이 있으려나...? 가까이 다가가자마자 토오사카는 숨겠답시고 에미야를 데리고 구석으로 들어갑니다.

오랜만의 등장입니다. 우리의 친구 길가메시입니다. 사복의 모습이 정말 어울리지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 이 시대에 금색 갑옷을 입고 다니면 누구나 비웃겠지요. 이렇게 보니까 언젠가 페이트 제로도 리뷰를 해야겠습니다.

정말 눈이 뚫어져라 쳐다보는군요. 이 와중에 토오사카는 이쁩니다.

길가메시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구석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뒤를 계속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일전에 사쿠라와 길가메시가 대화하고 있는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있었겠죠.

토오사카는 뒤늦게 놀랍니다. 뒤에 있던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놀랍니다. 이렇게 놀랄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사쿠라를 동생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토오사카. 어쩌면 그것은 정말일지도 모릅니다.

에미야가 잇세이는 무관하다고 하니 그걸 그대로 믿어주는 토오사카. 한 번 웃어줍니다. 진심 이쁘다. 내가 여캐한테 이러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이쁘다.

당당하게 벗겼고, 령주는 찾을 수 없었다는 에미야. 토오사카는 약간 당황합니다.

토오사카는 사쿠라에게 볼 일이 있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은 토오사카와 사쿠라는 친 남매 사이입니다. 왠지 스포일러가 된 느낌. 그러니까 사쿠라의 원래 이름은 토오사카 사쿠라입니다. 마토 조켄이 데려가 버렸죠. 마토 카리야는 그것으로 인해서 한 번 절망했고...

토오사카는 사쿠라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에미야는 모르겠지만, 사쿠라를 대상으로 하는 말입니다. 근데 재밌는 건 이 이야기가 에미야와도 통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키리츠구의 양자로 들어가는 길 밖에 없던 에미야 이기에.

에미야는 그 진실을 아주 오래전에 알아냈습니다. 당연하고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토오사카는 당연한 것을 왜 물었지 라며 마음을 숨깁니다.

캐스터에 대한 것은 다음에 이야기 하도록 하자고 말하고 둘은 왔던 길은 돌아갑니다.

세이버와의 대련의 직후에 고통을 호소하는 에미야입니다.

에미야는 검도를 했었는데, 키리츠구가 사망하고 나서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지만, 에미야의 마술 특성은 검입니다. 마술 속성도 검입니다. 검은 특이 속성입니다. 에미야의 기원도 또한 검입니다.

타이가가 세이버에게 에미야의 옛날 이야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세이버는 경청하고, 타이가는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말합니다. 에미야는 그야말로 대단한 녀석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때부터 에미야는 정의의 사도였다고 하니까.. 근본적으로 정의의 사도와 관계가 있던 녀석입니다.

갑자기 좋지 않은 표정을 짓고는 혼자 일어나버립니다.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또 등장하는 키리츠구의 얼굴. 정말 많이도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서 이런 고민 따위는 떨쳐 버리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9화의 내용도 별 거 없었습니다. 코토미네가 신지에게 서번트를 하나 주자 마자 신지의 집 앞에 길가메시가 서 있던 것을 보니, 신지는 길가메시의 마스터가 된 모양입니다. 진짜.. 격이 맞지 않는 녀석이기는 한데, 그래도 조금만 더 있으면 길가메시의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고, 저는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니힐러스였습니다.

이 글은 CC BY-SA 2.0 KR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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