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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8.01.04 09:20

니힐의 애니리뷰 - 취성의 가르간티아 11화 스포일러 리뷰

업로드 시간 : 09시 20분

니힐입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또 아침이 와버렸습니다. 알바도 알아보고 자격증 준비도 해야 하는 1월.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취성의 가르간티아 11화 리뷰입니다. 이제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지만 다른 리뷰들도 있어서 가르간티아를 몰아서 리뷰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완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 리뷰가 쓸 데 없이 길었었는데, 이제는 약간 간략하게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했던 것 처럼 말이죠. 그래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 하시기 바라고, 이번 글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전 리뷰 링크

1화 ▶ http://ncunia.tistory.com/1157
2화 ▶ http://ncunia.tistory.com/1277
3화 ▶ http://ncunia.tistory.com/1281
4화 ▶ http://ncunia.tistory.com/1282
5화 ▶ http://ncunia.tistory.com/1286
6화 ▶ http://ncunia.tistory.com/1287
7화 ▶ http://ncunia.tistory.com/1292
8화 ▶ http://ncunia.tistory.com/1294
9화 ▶ http://ncunia.tistory.com/1297
10화 ▶ http://ncunia.tistory.com/1300

스토리와 리뷰

또 다른 은하동맹군

쿠겔은 살아있었습니다. 쿠겔 중령은 레도가 우주에서 히디어즈와 싸우고 있었을 때에 부대를 이끌던 상관입니다. 레도가 웜홀을 잘못타고 지구로 떨어졌을 당시에 같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레도의 선택은 물보듯 뻔합니다.

쿠겔이 살아있고, 은하동맹으로의 귀환을 원하고 있던 레도는 쿠겔의 산하로 다시금 복귀하게 됩니다. 은하동맹이 둘 밖에 없지만, 머신 캘리버 두대 정도면 세계 정복도 아마 손쉽게 가능할 겁니다. 쿠겔은 선단을 키우면서 다른 선단들을 흡수해온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해적인 라케이지도 있었습니다. 초반에 레도에게 날려보내진 그 여해적입니다.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니 반갑군요.

쿠겔과 스트라이커의 제안

쿠겔 선단으로 이동한 레도는 쿠겔과 만나게 됩니다. 근데 쿠겔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고 홀로그램으로만 등장합니다. 말하는 것을 봐서는 건강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근데 병에 걸려가지고 콕핏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합니다. 쿠겔은 레도에게 제안합니다. 자신과 함께 지구를 계몽해보지 않겠냐고 말입니다.

여기서 쿠겔이 말하는 계몽이라 함은 인류의 사명을 깨닫고 올바르게 행동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르간티아에서 배웠던 공존 공영이라는 개념과는 다른.. 그런 이야기죠. 레도는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명령이기 때문이죠.

한 편, 쿠겔 선단은 프랜지 선단에 통신을 해서 피니온을 요구했고, 스트라이커는 피니온에게 말하길 그가 끌어올린 고대의 유물을 사용할 지식을 줄테니 자신들을 위해 그의 기술력을 제공해달라고 합니다. 피니온은 선단이 안전할 수만 있다면 도와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게 교섭은 안전하게 넘어가는 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프랜지 선단은 쿠겔 선단에 귀속되게 됩니다. 프랜지의 선단의 배들은 분리해서 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는 반란분자를 줄이기 위한 처사라고 합니다. 또한, 쿠겔 선단은 은하동맹의 관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병들고 약한 이는 가차없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쿠겔이 살아있는 상태인지는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홀로그램으로만 보여준다는 것도 그렇고, 풍토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어쩌면 쿠겔은 위험한 상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쿠겔은 레도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계몽 작전이라면서 가르간티아를 지목하고는, 레도를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레도는 알고 있죠, 저곳은 가르간티아입니다. 레도의 친구들이 있는 곳이죠, 과연 레도가 저들을 습격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는 점점 재미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케이지는 조용히 뭔가를 꾸미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반란을 일으키려는 것 같습니다. 피니온에게 테스트를 하듯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죠. 이렇게 11화는 끝나게 됩니다.

마치며

이야기는 12화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쿠겔이 어쩌다가 이런 계획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가르간티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전부 12화에서 드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니힐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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