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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7.12.27 07:00

니힐의 애니리뷰 - 취성의 가르간티아 4화 스포일러 리뷰

니힐입니다. 12월 27일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 글은 07시에 업로드 됩니다. 이번 애니리뷰는 취성의 가르간티아 제 4화입니다. 이정도 속도면 다음주 아니면 이번주 안에는 끝날 것 같습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니까요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우로부치 겐이 집필한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고, 사회 초년기에 접어든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성장 애니메이션입니다. 정말입니다. 진짜로요...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 훈훈한 힐링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들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에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서론은 이쯤 해두고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리뷰 링크

1화 ▶ http://ncunia.tistory.com/1157
2화 ▶ http://ncunia.tistory.com/1277
3화 ▶ http://ncunia.tistory.com/1281

썸네일

취성의 가르간티아 4화

previously on 취성의 가르간티아
지금까지의 취성의 가르간티아

레도의 해적 소탕으로 인해 해적들의 보복을 받게 된 가르간티아 선단. 그러나 다시금 레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레도는 선단에 머물게 되는데...

스토리와 리뷰

해적들의 침공을 막아준 레도와 체임버는 이제 가르간티아 선단에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단장 페어록의 보좌를 맡고 있는 리짓은 선단의 확장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가르간티아를 포함한 지구의 다양한 선단은 배를 잇고 이어 생활을 함께하게 되는데, 이건 흡사 부족의 동맹같은 느낌입니다. 신기한 세상입니다.

레도와 체임버는 선단에 도움이 되기위해 일을 돕는 중입니다. 근데 잘 안되나봅니다. 당연합니다. 쌈박질만 하던 애가 이런 일을 잘 할수 있을리가 없죠. 완전히 낯선 공간이니까요. 그래서 이제 차근 차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정말로 사회에 처음 진입하는 우리와 같은 입장이네요. 게다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가 선단에 신세를 지게 됐고, 거기에 더불어 격납고를 부숴버려서 가르간티아 쪽에서 돈을 청구한 모양입니다. 이거 되게 웃긴 상황이네요.

체임버만 있어도 일에는 지장이 없어서 레도는 쉬고 있다가 에이미와 함께 올덤이라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갑니다. 언어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적응력입니다! 올덤 선생님에게 여러가지를 물었지만 그마저도 레도가 원하는 은하동맹에로의 귀환 같은 정보는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베벨이라는 사람을 만나러 가보라고 합니다. 베벨은 에이미의 남동생입니다. 몸이 약해서 잘 돌아다니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베벨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베벨은 히디어즈라는 외계 이생물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토록 알고 싶어하던 우주의 생활은 전쟁뿐이라는 것을 듣습니다. 레도는 선단의 조직구조라든가 모여사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라던가 하는 것들을 물어보는데 베벨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히디어즈라는 이생물과 싸움이 끝나고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냐고 말이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질문이었을 겁니다. 그저 명령을 받고, 싸우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단 한 번도 자신의 자율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을 겁니다. 그는 병사로서만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레도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도는 자신이 뭘 하고 있고, 뭘 해야하는지를 잘 떠올릴 수 없나봅니다. 즉, 새로운 환경에서 방황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거기서 비가옵니다. 비 같은 기상현상도 잘 모르겠군요. 가르간티아에서는 비를 모아서 보관해두는 것 같습니다.

비를 실컷 맞고 말리기 위해 다시 에이미의 집으로 향하는 레도. 베벨과 또 다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이 베벨이라는 아이는 아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레도의 생각의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미도 알 수 없는 물건을 왜 만들고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히디어즈의 발톱으로 만들었다는 그 물건은 피리였습니다. 소리를 낼 수 있는 물건이죠. 레도는 기억상에 존재하는 누군가와의 일을 떠올립니다. 레도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아마도 이들은 긴 시간동안 싸움을 하기 때문에 세뇌를 받았을 겁니다. 그 전까지의 기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가족의 존재는 커녕 클론일지도 모릅니다. 체임버도 양산형 기체겠죠. 그정도의 과학력이면 체임버 같은 병기의 양산은 간단할테니까요.

레도의 생활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낯선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세계에서 적응을 하고, 자신이 뭘 해야하는가를 떠올리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어야 하고, 혹은 도움이 되는 누군가를 필요로 해야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결코 혼자 살 수는 없기 때문이죠. 레도는 어느정도 이제 자신이 어떤 걸 해야 할지는 감을 잡은 듯 합니다.

그가 이제 해야할 것은 적응입니다. 물론 언젠가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메카물이라는 장르를 뒤집어 쓰고 있긴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는 결국 적응. 그리고 성장입니다.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사랑이 이 애니메이션에 담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힐링합시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5화에서 계속됩니다. 여기까지 니힐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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