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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7. 12. 20. 20:00

니힐의 애니리뷰 - 페이트 제로 3화 스포일러 리뷰

니힐입니다. 17년 12월 20일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제 슬슬 18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군요. 모두 즐거운 마지막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이번 글은 애니 리뷰입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페이트 제로입니다.

페이트 제로는 페이트 스테이나이트라는 게임으로 명성을 떨친 타입문의 작품으로, 본래 우로부치 겐이 집필하고 애니화된 작품입니다. 제 4차 성배 전쟁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시로가 키리츠구에게 구원받게 되는 이유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이번 화는 3화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라고,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화 - http://ncunia.tistory.com/1154
2화 - http://ncunia.tistory.com/1258

썸네일

페이트 제로 3화

간단한 스토리와 리뷰

3화는 길가메쉬로부터 시작됩니다. 어쎄신을 처벌하는 것 같은 행동에 자신을 귀찮게 했다며 불평을 하는 길가메쉬. 이녀석은 여전히 거만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야말로 길가메쉬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세상 모든 보물은 자신의 것이라며 마치 놀러온 것처럼 말하는 길가메쉬는 너무나도 간지가 흐르지 않습니까! 이제 성배전쟁이 시작되었으니 그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까요.

코토미네 키레이는 자신은 서번트를 잃었으며 교회에 신변의 보장을 요구한다고 하며 교회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서번트는 원래부터 여러명이서 하나인 서번트인지 아주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직 탈락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감독과 두명의 마스터가 이렇게 짜고쳐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흠.. 이기적인 친구들이로군요.

그와중에 라이더와 웨이버는 방에서 가만히 앞으로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라이더는 자신의 승리에 대해 확신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자고로 남자란 이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백 넘치는 자세! 본받을만한 위인입니다!

세이버와 아이리스필은 일본에 도착합니다. 이제 앞으로 펼쳐질 전쟁을 위해서 말이죠. 아이리스필은 바깥 세계에 나오는 것이 처음이라고 하고, 세이버는 그런 아이리스필을 불쌍하게 쳐다봅니다. 성배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인형이나 다름없는 아이리스필은 이 전쟁으로 죽게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바깥 세상에 나온 것에 대해 이렇게도 좋아하는군요.

드디어 키리츠구의 모습이 나옵니다. 마이야와 함께 어쎄신이 개털리는 영상을 보는데 단번에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보통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서번트를 숨기는데 토오사카는 길가메쉬를 마스터들 앞에 드러냈다는 것이죠, 즉 이건 보여줄 의도가 있었다는 건데 실제로 토오사카는 그럴 계획으로 코토미네 키레이와 짜고 쳤습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은 머리가 아주 잘 돌아갑니다. 키리츠구는 암살자이기 때문에 상황 판단 능력이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바다를 걸으며 기분이 들떠 있는 아이리스필을 바라보는 세이버는 주위에 서번트가 있음을 감지합니다. 어떤 서번트일지 모르겠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군요. 화면은 바로 라이더쪽으로 넘어갑니다. 대교의 위에서 차가 돌아다니는 고속도로. 라이더는 그 다리의 꼭대기에서 웨이버와 함께 경치를 구경하는 중입니다. 정말... 한가한 사람... 이스칸달 당신은 본받아야 할 존재...! 라이더는 세이버가 어딜 걸어다니는 지 구경하고 있었던 것인지 랜서로 보이는 서번트와 마주하는 것을 알아냅니다.

랜서로 보이는 이 서번트는 창 두개를 갖고 있군요. 보나마나 랜서죠. 그리고 말하는 투를 보아하니 정당하며 용맹한 전사인 듯 합니다. 바로 이 친구가 세이버를 불렀답니다. 근데 아무도 안오고 세이버만이 용맹하게 이곳에 당도했다고 칭찬해줍니다. 자신의 정체도 밝히지 못하는 서번트의 비애도 말하는 걸 보면 정말 정당한 친구인 것 같네요. 이제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저를 재밌게 해주겠군요. 이야기는 4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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