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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시간 2017.11.22 18:20

니힐의 애니리뷰 - 시도니아의 기사 2기 2화 스포일러 리뷰

니힐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내일은 목요일이고 저번주에 실행하지 못했던 수능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간은 애니리뷰 시간입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2기 2화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 점 주의 바라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도니아의 기사는 유일하게 남은 인류가 파종선 시도니아라는 함선에 타고 항해를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기가 되면서 더 재밌게 흘러가는 것 같으니 안보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1화 - http://ncunia.tistory.com/1207

저번화에서 나타났던 시라우이 츠무기라고 하는 친구. 이 친구는 적 가우나를 깔끔하게 공격헀습니다.


한 편, 이 광경을 보고 계신 높으신 분들은 오치아이의 과학력을 꺼냈다고 부들부들 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바보같은 녀석들이 말은 많아가지고 불만이 많군요.


시나토세 유레 박사는 오치아이 쿠나토의 초청에 의해 불러져 그가 진행중인 융합개체의 완성을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구합니다. 혈선충을 쓰고 싶지는 않다면서 순조롭게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녀석이 바로 이 시라우이 츠무기. 이 친구는 가우나가 아니라 융합개체입니다. 쿠나토가 오치아이에게 빙의된 이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에나 호시지로가 이용되었을 겁니다. 목소리가 호시지로인 것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함내에서는 가우나가 가우나를 공격하고 있다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무기가 사라진 후, 달리 방법이 없는 츠무기는 가우나를 향해 날아가서는 주먹으로 때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 가우나가 가우나를 주먹으로 후들겨 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 공격도 당해봅니다. 아무래도 이 전투 자체가 츠무기에게 있어선 실전이고, 훈련이 되는 것 같네요.

이런 츠무기를 함께 가우나와 없애버리려고 했던 세이의 공격이 츠무기에게 맞아버리고 츠무기는 묶여버리는데, 나가테가 츠무기를 일단 구해줍니다. 이 가우나는 적이 아니라면서 변호까지 시도합니다. 플래그를 세우는 중입니다.

시도니아에서 알아차렸습니다. 츠무기의 안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쿠나토가 타고 있죠.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고 아주 아주 뻔한 일이죠. 여튼 일반적인 가우나가 아니란 것은 알았습니다. 츠무기는 자신을 도와준 나가테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전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의가 바를수가.

모리토대에게 신나게 쳐맞던 가우나는 빡쳤는지 헤이구스 입자를 이용해 파동을 발사합니다. 저 파동에 의해 여럿 나가떨어졌습니다. 아주 강력하군요. 일단 빨리 저 가우나를 제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우나가 공격을 가하자 츠무기는 실력을 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쿠나토는 허락하고, 츠무기는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가 가우나 본체를 뚫어버립니다. 이런 기술이 있으면 바로바로 써버리지 왜 아껴가지고 허허허. 여튼 이런 대단한 파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간지나보이기도 합니다. 오오... 강한 생물체... 오오..

모두가 강력한 츠무기의 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때, 이녀석을 제거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망설이는 모리토대를 향해, 코바야시는 저 가우나는 가우나가 아니고 시도니아의 새로운 병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가만두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가만둘까요.. 그렇게 가우나에게 당했고 과거에 오치아이에 의해서 시도니아가 개판이 됐었던 그 사실을 잊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 츠무기라는 친구의 미래가 살짝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이놈들이 또 수작을 부리려고 하는군요. 하는 것도 없는 산송장 같은 녀석들 같으니라고..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까 이제 슬슬 지들이 힘을 써야겠다며 코바야시를 탄핵하려고 합니다.

그와중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 모리토 망가뜨렸다고 침울해하는 나가테의 모습입니다. 바보인건지... 상냥한건지... 모르겠군요.

나가테도 눈치채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츠무기의 목소리는 호시지로와 닮아있었습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태어나자마자 전투에 이용되는 츠무기에 대한 불쌍함 먼저 느끼는 나가테는 상냥한 영웅이긴 한가봅니다.

이제 오치아이의 모든 연구 데이터는 시도니아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데이터는 위험하니까 코바야시 혼자서만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젠 오치아이의 클론의 보조뇌를 건드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데이터를 다운로드 했으니 의미가 없죠. 그나저나 바로 옆에서 자기 욕을 하는 옛 동료를 보는 기분은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쿠나토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융합개체인 시라우이 츠무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사람들은 경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가우나가 무서운 것은 다름이 없는 것이죠. 사람들 입장에선 이 녀석이 언제 날뛸지 몰라 두려울 겁니다.

츠무기는 나가테를 보자마자 흥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역시 에나 호시지로의 영향이 있습니다. 에나 호시지로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틀림이 없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군요. 그러지 않고서야 나가테를 보고서 저렇게 날뛸 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근데 이런 모습을 보인 탓인지 사람들이 더욱 반발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약간 시무룩한 모습인 것 같은 츠무기. 어쩔 수 없습니다.

시나토세처럼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발로 츠무기를 보러 온 이자나와 나가테입니다. 나가테는 완전히 츠무기를 신뢰하고 있군요. 어쩌면 에나 호시지로의 영향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기괴한 인사입니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이런 전개를 그린 것인지 궁금합니다. 음... 아무래도 일본 애니의 특징인 모에모에의 한계를 연구해보는 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군요. 근데 저 촉수 같은게 살짝 귀엽긴 합니다 ㅋㅋㅋㅋ

괴물에게 농락당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츠무기는 인사를 하는 중인겁니다. 어떻게 보면 잡아먹는걸로 착각할 수도 있긴 하겠군요. ㅋㅋㅋㅋ 전개 웃기네 ㅋㅋㅋ 대체 이런 거대한 녀석이랑 무슨 인연을 만들어내려고 하는거야 대체 ㅋㅋㅋ

기뻐하는 중인건지 돌아가서 우울한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 표정입니다. 표정 변화가 없으니 감정을 읽을 수가 없군요.

불사의 선원회중 한 명이 움직여 맨몸을 드러냅니다. 얘들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긴 하군요. 그냥 가만히 누워 있어 가지고 다 죽어가는 형태인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봅니다. 그럼 왜 그렇게 누워있던걸까요. 여튼 코바야시를 제치고 함장이 되려고 하는 이 사람. 이름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답니다.

오치아이의 클론이 들어와서는 함장을 대신에서 참여했다고 말합니다. 근데 이녀석들이 가만히 있는 이 사람을 도발 하는군요. 인성도 아주 그냥 개빻았습니다. 오치아이는 사실 이 사람들을 처리하려고 들어온 모양입니다. 오치아이의 손에 이런 무기가 있는 것은 몰랐네요. 한 발 한 발로 머리를 꿰뚫어버립니다.

당황하는 마지막 남은 불사의 선원. 그마저도 죽어버립니다. 이제 불사의 선원회는 사라져버렸으니 코바야시의 세상이 펼쳐지는걸까요? 그녀가 그렇게 개판을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권력에 취하는 것 같긴 해도 그래도 시도니아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모양입니다.  여튼 이렇게 2화가 끝이납니다. 그럼 3화에서 계속합시다.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시도니아의 기사. 다음은 어떤 내용으로 반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번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2기 3화에서 다시 보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니힐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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