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조사관 히라가 요셉 코우 신부와 로베르토 니콜라스 신부는 기적 조사를 위해 아메리카 남부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들은 세인트 로사리오 교회에서 무언가를 찾음과 동시에 어떤 기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처녀수태를 조사하러 갔는데 그곳엔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앞 길엔 악마가 있는걸까요. 벌써 클라우스 신부가 잔혹하게 살해당했습니다. 신성 모독의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범인은 누굴까요. 그걸 밝혀내는 것이 바로 이들입니다.

◆기적 조사관. 그들은 누구인가.

자세한 내용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고. 기적 조사관은 세계 각지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기적을 조사하고. 심사하고 그 진상을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인공 둘은 기적 조사관입니다. 히라가 요셉 코우는 머리가 뛰어난 과학자이기도 하고 로베르토 니콜라스는 뛰어난 암호 해독 전문가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제 세인트 로사리오 교회에서 기적과 마주합니다. 이들은 어떻게 사건을 풀어갈 수 있을까요?

◆진짜로 악마가 그들의 길을 막는가?

파견되기 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앞 길에 악마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고 잔혹하게도 세인트 로사리오 교회에서 살해당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클라우스 신부입니다. 양초와 역오망성이 그려져 있고 머리는 깨져버렸습니다. 이는 악마 소환 의식입니다. 클라우스를 제물로 누군가 악마를 소환한걸까요? 누구도 움직인 기척이 없고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흔적도 없습니다. 그럼 대체 누가 이런 일을 벌인걸까요. 진짜로 악마의 소행이란 말입니까? 신성한 교회에서, 사악한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마리아 상의 눈물

클라우스 신부의 죽음을 알리자 마리아 상이 눈물을 흘리니다. 이는 정말로 기적인 걸까요? 석상이 눈물을 흘리다니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어떤 비밀이 있는 건지, 신은 어디로 이들을 이끌어가는 것일까요.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입니다. 하지만 이 의문, 이 두 사람이 해결해 줄 겁니다.

이거 첫화부터 웅장한 것이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네요. acca를 봤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2화 방영됐는데 몇부작일까요. 매우 재밌었네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2화 리뷰에서 계속됩니다. 니힐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