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힐입니다. 이 블로그는 제 관심사들을 담아놓은 제 일상의 영역입니다. 볼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천천히 구경하시다 가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이 블로그에 대한 몇가지의 안내사항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이 블로그는 PC에서 볼 때 더 쾌적한 환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이 블로그의 주제는 애니메이션, 게임, 일본어, 그림으로 크게 4가지입니다. 다른 것들을 다루기도
합니다. 3.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의 편리함을 위해 좋은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이 블로그의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가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여흥과 심심함을 해소해드렸다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힐입니다. 6월 3일 토요일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6월이 됐네요. 근데 첫번째 글이라니.. 그동안 글이 잘 안올라왔죠. 제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병원이 입원해버려서 그랬습니다.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식중독이었는데 많은 고통에 시달리다가 이제야 나아져서 퇴원을 했습니다. 역시 집이 제일 좋습니다. 집에서 나가지 마세요 여러분, 개고생합니다.
이번 글에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은 게임 플레이입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 마저 스토리 연재는 다 해야 할 것 같으니까 오늘은 두 번 연속으로다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신 분들은 더 보기 클릭을 잠시라도 망설여주시기 바랍니다. 누르는 순간 스포일러가 와르륵 나올 겁니다.
그렇게 위협적이었던 베인을 쓰러뜨리고 배트맨은 드디어 승리를 손에 쥐게 됩니다. 정말 소름 끼치게 무서운 녀석입니다. 플레이 해보면 알 수가 있죠.
베인이 졌는데도 기분이 좋아보이는 조커. 배트맨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좋아합니다. 자신이 그 규칙을 깨버렸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조커는 가기 전에 따라오지 말라는 듯 총 한 발을 갈깁니다. 정의로운 경찰인 고든은 조셉을 감싸고 한 발 맞습니다.
방탄복을 입고 있어서 피해는 크지 않은 것 같네요.
배트맨은 도움을 청합니다. 고든은 사람을 죽인 배트맨을 나무랍니다. 그러나 배트맨은 살인은 절대로 하지 않죠. 어떤 일이 있어도 말입니다.
배트맨의 말에 따라 조커를 추격합니다. 배트맨도 이제 베인을 살려놓고 따라갈 겁니다.
일렉트로큐셔너가 남긴 유품(?)인 충격 장갑으로 두 번째로 사람을 살려봅니다. 근데 굳이 베인을 살려가지고 좋을 것이 있는가... 싶은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버립니다. 베인이 되살아나서는 배트맨을 공격합니다! 베놈 한 번 거하게 주입하더니 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몸이 저런식으로 변하게 되고 골격에도 변화가 일어나서 좀 흉측한 모습이 되는데 이 녀석에게서 이제 도망쳐다니면서 보스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진짜 소름 끼치게 무섭습니다 몇번을 해봐도 무섭습니다. 정신이 나갔어요 정말로
배트맨을 몇 번 후려갈기고 던지고 하면서 화를 푸는 것 같...죠?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도망치면서 테이크다운을 해야 합니다. 도중에는 탐정 모드도 불통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더욱 무섭습니다. 해보면 알 겁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말이죠. 소름 끼치네요 생각만 해도.
탐정 모드를 통해서 각을 보다가 뒤에서 나타나서 테이크다운을 실행합니다. 벽에 보면 전기가 흐르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꼴아박아주면 됩니다. 근데 사실 쉽지는 않으니 좀 고민을 해야할 겁니다.
테이크다운을 하게 되면 베인의 등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베인이 달려갑니다. 베인이 달리는 경로에 저런식으로 생긴 부분이 있다면 베인을 꼴아박아서 지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지지직 하는 상태에서 베인을 후들겨 패면 됩니다. 그걸 반복하다보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처리를 했으면 도망친 다음에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배트맨이 땅바닥에서 튀어나왔다는 사실을 알거나 환풍구를 통해서 도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환풍구와 바닥을 부숴버리기 때문에 들키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게 되면 꼬이고 꼬여서 이렇게 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다시 플레이를 해서 베인을 조져놨습니다. 이대로 지면 안될 것 같아서 빠르게 정리를 했습니다. 전기가 흐르는 구간만 알면 쉽긴 합니다. 들키지만 않으면 되니 말이죠.
베인을 분명히 쓰러뜨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배트맨을 패고 패고 또 패는 베인. 힘 하나는 대단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배트맨에게 강력한 한 방을 꽂아버렸습니다. 보통 사람은 저렇게 맞으면 죽습니다. 갈비고 뭐고 다 으스러져서 죽을 겁니다.
하지만 배트맨은 이런 것에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배트맨이니까요. 하하.
베인이 배트맨을 향해 달려옵니다. 마지막까지 없애버리려고 하나봅니다.
그렇지만 배트맨이 아무런 대책이 없을리가 없죠. 빠르게 머리를 굴려서 원격 클로를 이용해서 베인을 구속시켜버립니다. 양 팔을 묶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리고 전기고 지져버렸습니다. 아무리 베인이라고 해도 이런 전기량을 버틸 수는 없겠죠.
이렇게 배트맨이 커다란 강적인 베인을 쓰러뜨리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보스는 사실상 조커가 아니라 베인입니다.
이제 베인도 잡았겠다 나머지를 해결하러 가야겠죠. 바로 조커입니다.
위로 올라갑니다. 갈고리를 걸어서 올라가면 되죠.
환풍구에 들어가서 이런 곳으로 나오고 저기 보이는 틈으로 뛰어내립시다.
죠셉이 쓰러져 있습니다. 어딘가 당한 모양이네요.
저격수도 있고 킬러크록도 있고 귀찮은 녀석들이네요. 저격수가 킬러크록을 한 대 갈깁니다.
배트맨을 집어던지고는 가버립니다. 이제 킬러크록은 어사일럼에서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킬러크록은 가버리고 고든이 나타나서 같이 협력해서 싸웁니다! 배트맨과 고든이 협력하는 첫번째 장면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주륵주륵 흐릅니다.
조커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 조커는 성당에 있다고 합니다. 미친놈이 왜 성당에...
조커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고, 배트맨에게 현상금을 걸어서 빌런들을 모은 녀석이고, 그리고 여러사람을 죽인 녀석이죠.
미친 조커는 배트맨이 사람을 죽였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재밌는데, 마치 놀이동산에 온 어린 아이 같네요.
그렇게 좋아했었지만 사실 베인은 살아있었죠.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머리는 바보가 되서 일반인 이하의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살아는 있죠.
조커는 자신과 배트맨이 별로 다르지 않으니까 빨리 인정하라고 합니다.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를 설명하는 아주 적절한 문장입니다.
일반인과는 다르고 조커나 배트맨이나 공포의 대상이며 선을 넘었다. 라는 그런 이야기겠죠. 킬링 조크라는 만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안읽어봐서 모르겠네요.
이제야 배트맨 아캄 오리진 18편이 끝났습니다. 이제 19편만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아캄 오리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니까 서브 스토리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까 넘어가도록 하고 DLC는 해볼 가치가 있죠. 미스터 프리즈가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재밌습니다.
여튼 여러분 몸관리 잘 하시고 6월에도 좋은 일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6월 1일부터 기쁜 날을 겪었습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번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봅시다. 니힐이었습니다.
게임 / 배트맨 아캄 오리진 / 배트맨 게임 / 게임 플레이 / 배트맨 / 조커 / 베인 / 아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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