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힐의 그림 그리기 18편 - 도형마수 그리기

이틀을 날로먹고 오늘에야 글을 올리네요. 조금 나태해졌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글은 역시 그림 그리기 과정입니다. 이번에는 도형마수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려봤는데요. 여러가지 입체적인 도형으로 몬스터를 그려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도형마수라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사실 카드 게임 일러스트에 쓰려고 만드는 일러스트들입니다. 이정도 실력에 게임 일러스트라는 것이 매우 웃기긴 하지만 작은 팀에서 활동하는 중입니다. ㅋㄷㅋㄷ

구체를 그려줬습니다. 구체에는 눈알을 만들어줬죠. 일단은 괴물이어도 눈은 있어야하니까 그래야 앞을 보고 모험가들을 공격할 것이 아닙니까. 여튼 눈을 그려주고 원기둥 두개를 양 옆에 붙여줍니다. 이건 그 뭐지 포켓몬스터에서 나오는 코일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프로젝트입니다.

원기둥에는 대충 문양을 넣어줍니다.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디테일은 호구입니다. 이해해주세요. 다 재미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두개의 원기둥에 문양을 그려줍니다. 대충 그려줍니다.

그리고 주변에 작은 도형들을 그려줍니다. 이번 몬스터의 테마는 거의 원형 도형으로 이루어진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형 도형을 그려줍니다. 원형 도형만 있는 몬스터에 막 육면체나 사면체 이런게 있으면 좀 그러니까요.

이렇게 대충 러프를 끝냈습니다. 음 대충보면 음 어색하네요. 근데 그냥 그릴 겁니다. 이미 그냥 그려버렸어요.

이미 정해진 선을 기반으로 선을 따줍니다. 러프의 위에 진하게 선을 그어주는거죠. 이 과정은 이제 더 할 말이 없네요! 넘어갑니다!

채색을 하면서 클립 스튜디오의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대충 칠해도 삐져나오는 게 없게 만들 수 있는 클립 스튜디오의 기능은 진짜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샵에도 이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곧 포샵 배울거라... ㅋㄷㅋㄷ

자 주위에 있는 도형들은 파란색 위주로 색을 넣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넣었습니다. 세가지의 도형이 전부 같은 컬러입니다.

몸체는 어 이게 뭐라고 하지 청록색이라고 하나요? 여튼 주위에 있는 도형이랑은 다른 컬러로 칠을 해줍니다. 이 그림의 주인공이죠. 이녀석이. 이녀석의 풀 네임은 도형마수 제로원입니다. 01이죠! 첫번째!

이제 끝나갑니다. 명암을 줍니다. 대충 긋습니다. 필압 연습좀 더 해야겠네요. 아직 서투릅니다. 선 그리기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타블렛도 필압 적응좀 하고... 그림을 그리는 건 괜찮은데 가끔 삑사리가 나서 고통입니다.

저장을 합니다. 클립 스튜디오에서 메디방으로 이동합니다. 배경은 메디방이 더 편합니다.

파일을 불러와서 안개 브러쉬로 슥슥슥 그어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됐네요. 다양한 색깔로 다양한 크기로 그어주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인을 해줍니다. 그림의 완성입니다. 어... 카드는 언젠가 보여드릴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요.. ㅋㄷㅋㄷ... 그림 연습 때문에 그림 그리는 게 뜸해지긴 했지만 음 다른 컨텐츠를 좀 만들어야겠네요. 재밌는 건 아직 마인크래프트는 건재하다는겁니다. ㅎㅎㅎ... 할 것이 없어서 안하는 중이긴 하지만... 여튼,

이것이 완성작입니다. 좀 밋밋한 느낌이 있긴 한데, 저는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괜찮게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진짜 시간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글은 꾸준히 올려야겠습니다. 어차피 하는 것도 없는데..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해야겠네요.

네 그럼 여기서 이번 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뭐가 될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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